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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73

전립선암 진단방법 감별진단 직장수지검사 PSA 색도플러 전립선암 진단방법 감별진단 직장수지검사 PSA 색도플러 ◎개요 전립선암의 병기는 직장수지검사, 혈중 전립선특이항원(PSA)검사, 경직장 초음파검사, 전립선 생검, 종양의 조직학적 분화도 확인, 방광내시경, 각종 영상진단법, 골반강 내 림프절(이하 '골반 림프절') 절제술 등을 시행한 후 모든 소견을 종합하여 판정한다. 영상진단법으로는 골(뼈) 전이 여부를 알아보는 골 스캔, PSMA/Ga-PET CT, 주위 조직 침습 여부와 골반 림프절로의 전이 여부를 알기 위한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검사(MRI) 같은 것이 이용된다. 전립선암 초기에는 암이 아직 주변으로 퍼지지 않았기에 치료가 잘 되지만 진행이 되고 나면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완치가 어려우므로 완치를 위해서는 조기 진단이 매우 중.. 2023. 11. 7.
전립선암 일반적 증상 진행단계 TNM 원격전이 전립선암 일반적 증상 진행단계 TNM 원격전이 ▶개요 일반적으로 전립선암은 다른 대부분의 암에 비해 증식하는 속도가 느리다. 그러므로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나, 암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주변 장기의 침범관련 증상, 대표적으로 각종 배뇨 증상과 전이 관련 전신 증상이 생긴다. 요도를 둘러싸듯이 있는 전립선 조직에 암세포가 생겨서 증식하면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줄기도 가늘어지며, 다 보고 난 후에도 소변이 남아있는 듯한 잔뇨감이 들게 된다. 소변이 급박하게 마렵거나 심지어는 참지 못하고 지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낮이나 밤이나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어떤 경우에는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급성 요폐를 일으키기도 한다. 간혹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육안으로 확인되는 혈뇨가 나.. 2023. 11. 1.
전립선암 위험요인 예방법 조기검진 라이코펜 비타민D 전립선암 위험요인 예방법 조기검진 라이코펜 비타민D ◎위험요인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전립선암도 세포의 암적 변화를 억제하는 유전자의 기능이 떨어지고 암적 변화를 유도하는 유전자가 활성화되면 암세포가 형성된다. 이런 과정은 동물성 지방이 많은 육류를 과다하게 먹는 것에 의해서도 촉진될 수 있으며, 남성호르몬의 영향도 받는다. 또한 전립선암은 가족력과 유전력도 연관된다. 전립선암은 고령에서 많이 발생하고, 유전적 소인, 남성호르몬의 영향, 서구 식이 습관(특히 고열량 지방 섭취 증가) 등과 관련이 있다. 그 외에 전립선의 감염성 질환, 성관계의 횟수, 사회경제적 상태 등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암은 임상적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잠재성과 조기 암이 많고, 어떤 환자에게서는 공격적으로 빠.. 2023. 10. 24.
전립선암 위치 구조 전립선 기능 종류 글리슨 등급 전립선암 위치 구조 전립선 기능 종류 글리슨 등급 ▶전립선의 위치와 구조 전립선은 '전립샘'이라고도 하며 방광 바로 밑에 있는 밤톨만 한 크기의 남성 생식기관으로, 정액의 일부를 만들어내고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길이 4cm, 폭 2cm, 깊이 2cm 정도에 무게는 성인 평균 15~20g이다. 위로는 방광경부, 즉 방광에서 요도로 이행하는 부위와 인접하여 앞쪽의 치골전립선인대에 고정되고, 아래로는 비뇨생식격막에 의해 고정돼 있으며, 뒤쪽은 튼튼한 근막에 의해 직장과 분리된다. 조직학적으로 전립선은 샘 조직과 이를 둘러싼 섬유근 조직으로 이루어진 부성선 기관이다. 정상적인 전립선의 선체 즉 샘 조직들은 요도를 중심으로 하여 동심원 형태로 배열되어 있으며, 여기에서 나온 15~30개의 도관이 가운데의 전립선.. 2023. 10. 12.
유방암 치료 후 관리 일상생활 희망 수칙 생활 증상관리 식생활 유방암 치료 후 관리 일상생활 희망 수칙 생활 증상관리 식생활 ▶개요 유방암은 치료 후 5년 생존율이 평균 76% 정도로 상당히 양호하지만, 치료 받는 동안과 그 직후에는 정신적, 육체적 장애를 많이 겪을 수 있다. 그 가운데 초기의 충격이 가장 크다 할 것이 수술로 인한 유방의 변형이다. 이에 따른 우울감은 유방재건술이나 인조유방으로 미흡하나마 어느정도 어루만질 수 있다. 흔히 브래지어에 삽입하여 착용하는 인조유방은 재건수술을 받지 않고도 외관상 가슴의 모양을 유지하게 해준다. 수술 후 6~8주쯤 되어 상처가 아물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맞는 유형과 방식으로 인조유방을 착용할 수 있다. 유방암에 관한 지식과 투병기 등이 대중매체에 자주 소개되고 관련 서적도 많이 나와서, 이제 환자들의 인조유방을 .. 2023. 10. 10.
유방암 치료 부작용 재발 및 전이 치료현황 한국인 암 유방암 치료 부작용 재발 및 전이 치료현황 한국인 암 ▶수술로 인한 부작용 유방암 수술 후에 몇 가지 부작용이 올 수 있다. 그러나 삶을 위협할 만큼 심각한 것들이 아니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선 림프절을 절제한 겨드랑이 부위에 소위 진물이라고 표현하는 장액이 고이는 것(장액종), 감각신경 손상으로 인해 수술한 쪽 팔의 안쪽에 감각 이상이 오는 것 등은 주로 수술 직후에 발생한다. 장기적인 부작용으로는 림프부종이 생길 수 있다. 수술 받은 쪽 팔이 붓는 현상인제, 이는 수술과 방사선치료로 인해 액와부 림프절 및 림프관이 제거되어 조직 내의 림프액이 저절하게 흡수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유방암 수술 후의 림프부종은 평생 지속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별다른 지장 없이 생활한다. 여러가지 효과.. 2023. 10. 8.
유방암 치료방법 유방절제술 항호르몬요법 유방암 치료방법 유방절제술 항호르몬요법 ▶개요 암이 진행된 정도와 발생 부위, 크기 등에 따라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항호르몬요법을 적절히 조합하여 치료한다. ■수술이 가능한 경우 대부분의 경우 '수술→수술 후 보조요법(보조항암화학요법→방사선치료/항호르몬요법)'의 순으로 치료한다. 그러나 종양이 클 경우에 먼저 그 크기를 줄여 놓고 수술을 하기 위해서 또는 유방암이 초기 단계가 아니라 진행성 유방암으로 평가되는 경우, 전신치료의 개념인 선행 항암화학요법을 수술 전에 시행하기도 한다.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항암화학요법, 항호르몬요법, 항사선치료를 적절히 이용하여 증상완화를 목적으로 유방암의 진행을 최대한 막고 삶의 질을 높인다. 치료방법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수술의 종류 현재 유방.. 2023. 10. 4.
유방암 진행단계 발견하기 유방암 진행단계 발견하기 ▶진행단계 병기(stage)는 병의 진행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정확한 병기 판정이 매우 중요하다. 가장 많이 쓰이는 분류법은 해부학적 분류법인 TNM 분류방식에 근거한 것으로, T(tumor, 종양)는 원발 종양의 크기와 침윤 정도를 나타내고, N(node, 림프절)은 주위 림프절로 퍼진 정도를, M(metastasis, 전이)은 다른 장기로의 전이(원격전이) 여부를 나타낸다. 이들 세 요소를 조합하여 유방암의 병기를 크게 1~4기로 나누고, 1~3병기는 다시 A,B,C로 하위 구분을 한다. 병기별로 TNM의 조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유방암의 병기] TNM 병기 졍의 종괴의 크기(T) Tis 상피내암 T0 원발 종양의 증거가 없을 .. 2023. 10. 3.
유방암 진단 일반적 증상 진단방법 자가검진 유방암검사 유방암 진단 일반적 증상 진단방법 자가검진 유방암검사 유방암 진단 ▶일반적 증상 유방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다. 유방의 통증은 이 시기의 일반적 증상이 아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다. ●병이 진행되면 유방뿐 아니라 겨드랑이에서도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 ●유두(젖꼭지)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그 부위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기는 것은 유방암의 일종인 파제트병의 증세일 수 있다. ●암이 심하게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유방의 피부가 속으로 끌려 들어가 움푹 파일 수 있다. 유두가 함몰되기도 한다. ●'염증성 유방암'은 멍울은 잘 만져지지 않으면서 피부가 빨갛게 붓고 통증이나 열감이 있어서 염증이 생긴 것처럼 보이는 특수한 형태의 유방암이다. ●암이 진행하.. 2023. 10. 2.
유방암 예방 위험요인 예방법 조기검진 유방암 예방 위험요인 예방법 조기검진 ▶발생기전과 위험인자 유방암은 연구가 가장 많이 된 암 가운데 하나인데도 아직 발생기전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위험인자는 많이 알려져 있다. 위험인자란 반드시 암을 유발하지는 않아도 암 발생 확률을 상대적으로 높이는 요인들을 말한다(이는 암환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여러 조건을 면밀히 비교하여 알아낸다).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유방암의 발생에도 유전적 요인이 작용하는 경우가 있다. 아울러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연령 및 출산, 수유 경험, 방사선 노출, 음식물( 특히 고지방식), 음주, 환경호르몬 등이 위험요인으로 지목된다. 또한, 한쪽 유방에 암이 있는 사람은 다른 쪽 유방에도 암이 발생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대장암이나 난소암에 걸렸던 사람이나..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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