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 품으로 관람시간 소요시간 예약하기 관람후기

청와대, 국민 품으로

1. 관람안내
2. 역사
3. 청와대 관람에 관한 질문
4. 관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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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 관람안내

◈ 추천코스1 : 역사 문화 공간 (약 1시간 내외)

→ 관람 해설 시간

1회차 10:00 녹지원에서 (역사문화공간 프로그램)

녹지원 ▶

상춘재 ▶

구본관터 ▶

본관 ▶

영빈관

2회자 11:00 상춘재에서 (수목 탐방 프로그램 '대통령의 나무들')

상춘재 ▶

백악교 ▶

관저 ▶

구 본관 터 ▶

본관 ▶

소정원 ▶

영빈관

3회차 14:00 녹지원에서 (역사문화공간 프로그램)

녹지원 ▶

상춘재 ▶

구 본관 터 ▶

본관 ▶

영빈관

4회차 15:00 녹지원에서 (역사문화공간 프로그램)

녹지원 ▶

상춘재 ▶

구 본관 터 ▶

본관 ▶

영빈관

5회차 16:00 상춘재 (수목 탐방프로그램 '대통령의 나무들')

상춘재 ▶

백악교 ▶

관저 ▶

구 본관 터 ▶

본관 ▶

소정원 ▶

영빈관

※ 관람 해설 유의사항

① 날씨가 궂으면 관람 해설이 취소될 수 있다.
② 공식 관람 해설이 아닌 해설은 왜곡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하시기 바란다.
③ 출발시간이 지나 이미 해설이 진행된 내용에 대해서는 재해설이 불가하오니, 출발시간을 엄수하여 주시기 바란다.
④ 관람 해설 중 동영상 촬영 및 녹음은 불가능하다.

 

◈추천코스2 : 문화유산 (약 30분 내외)

◈추천코스3 : 수목탐방 (약 1시간 내외)

→ 관람 해설 시간

1회차 10:00 녹지원에서 (역사문화공간 프로그램)

녹지원 ▶

상춘재 ▶

구 본관 터 ▶

본관 ▶

영빈관

2회차 11:00 상춘재에서 (수목 탐방 프로그램 '대통령의 나무들')

상춘재 ▶

백악교 ▶

관처 ▶

구 본관터 ▶

본관 ▶

소정원 ▶

영빈관

3회차 14:00 녹지원에서 (역사문화공간 프로그램)

녹지원 ▶

상춘재 ▶

구본관터 ▶

본관 ▶

영빈관

4회차 15:00 녹지원에서 (역사문화공간 프로그램)

녹지원 ▶

상춘재 ▶

구 본관 터 ▶

본관 ▶

영빈관

5회차 16:00 상춘재에서 (수목 탐방 프로그램 '대통령의 나무들')

상춘재 ▶

백악교 ▶

관저 ▶

구 본관 터 ▶

본관 ▶

소정원 ▶

영빈관

◈ 추천코스4 어린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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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와대 역사

청와대 주변 지역의 역사서에 처음 기록된 것은 고려 숙종 때인 1104년 무렵이다. 고려는 개경(지금의 북한 개성)과 함께 서경(평양), 동경(경주)을 삼경으로 두었는데 숙종 때 동경 대신 청와대 주변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이궁을 설치하고 남경으로 삼았다.  남경은 '남쪽의 서울'이란 뜻이다.

이궁이 있던 자리

경복궁 완성

 청와대 주변 지역에 대한 기록은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여 도읍 이전을 논의하면서 다시 나타난다. 1394년 관료들은 고려 숙종 때 이궁 자리가 새 궁궐 자리로 좁으니 더 남쪽으로 내려가서 짓는 것이 좋겠다고 보고했다. 태조는 그해 12월 궁궐을 짓게 하여 이듬해 9월에 경복궁을 완성했다. 임진왜란 이전까지 조선의 왕들은 대부분 경복궁에서 거처하였고, 지금의 청와대 일대에서는 왕과 신하가 함께 모여 천지신명에게 제사를 올리며 충성과 단결을 맹세하는 회맹의식이 비정기로 개최되었다. 「실록」 등에 나오는 이 시기는 경복궁 후원(금원 또는 상원으로도 불렸음)은 오늘날 청와대와 가까운 경복궁 북쪽의 담장 안쪽에 있었다.

경무대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경복궁은 완전히 폐허가 되어 약 270년 동안 방치되었다가 고종 2년(1865)에 중건되었다. 이 때 경복궁 신무문 밖 지금의 청와대 지역에 다양한 용도의 건물이 세워졌다. 이 지역에는 1868년부터 과거시험장의 기능을 하던 용문당, 군사훈련을 하던 용무당을 비롯하여 오운각, 옥련정, 경농재 등이 차례로 들어섰다. 1869년부터 용문당, 용무당 일대가 경무대로 불리기 시작했다. 일제강점기 이후 1929년에 조선총독부가 통치 20주년 기념으로 조선박람회를 경복궁과 경무대 터에서 개최하면서 대부분의 건물이 철거되었다. 1929년 조선박람회가 끝난 후에는 한동안 넓은 공터로 남아 있었고, 일제는 1939년 이곳에 조선 총독의 관사를 지었다.

경무대에서 청와대로

 1945년 광복 후에 관저 건물은 미군정 사령관의 관저로 사용되다가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후 정부에 인계되었다. 이때부터 이승만 대통령 내외가 이화장에서 경무대로 거처를 옮기면서 건물 1층을 집무실, 2층을 관저로 사용하게 되었다. 본관을 비롯하여 이곳은 옛 지명에 따라 경무대로 불렸으며, 대한민국 국정의 중심 공간이 되었다. 1960년에 취임한 윤보선 대통령은 경무대라는 명칭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좋지 않다고 하여 1961년부터 본관 건물의 지붕이 청기와로 덮여있다는 의미에서 청와대로 바꾸었다.

전면 개방

 박정희 대통령 재임 시기에는 경제성장과 함께 청와대 비서 기능과 기구가 확충되었다. 이후 건물의 보수 증축과 함께 영빈관 및 상춘재 신축 등 청와대 경내에 많은 구조 변화가 있었다. 노태우 대통령에 이르러 우리나라의 위상과 민주주의 시대에 어울리는 밝고 진취적인 청와대를 새로 짓기로 하여 1990년 현재의 관저와 춘추관, 1991년 본관이 신축되었다. 1993년에는 김영삼 대통령의 지시로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구본관 건물이 철거되었다. 이후 본관에서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이 집무했다. 2022년에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이 집무실 및 관저를 이전하면서 청와대 공간이 국민에게 전면 개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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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와대 관람에 관한 질문

Q1. 청와대 관람 중 물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나요?
A1. 경내 음수대가 설치되어 있으니 지정된 곳에서 이용하실 수 있다.
※ 음수대 설치구역 : 본관, 구 본관 터, 여민1관 휴게실, 춘추 홍보관, 관저 등

Q2. 수도방위사령부 허가를 받으면 청와대에서 드론 촬영이 가능한가요?
A2. 수도방위사령부 허가를 받았더라도 재단법인 청와대재단과 사전에 협의가 되지 않으면 관람객 안전사고 우려 등의 사유로 청와대 경내 드론 촬영은 불가하다.

Q3. 50명 넘는 단체는 입장 가능한가요?
A3. 특정 단체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분들께 공정한 신청 기회를 드리고자 한 단체에 11~50명 이하로 신청을 제한하고 있다.

Q4. 새롭게 개방되는 등산로 코스는 어떻게 되나요?
A4. 칠궁 뒷길, 청와대 헬기장 옆 39문, 금융연수원 맞은 편을 통해 청와대 춘추관 ~ 백악정 ~ 숙정문 ~ 서울성곽문을 자유롭게 둘러 볼 수 있다.
<등산로 운영시간> 봄/가을 (3~4월, 9~10월) : 07:00~18:00 (입장마감 16:00)
여름 (5~8월) : 07:00~19:00 (입장마감 17:00) 겨울(11월~2월) : 09:00~17:00 (입장마감 15:00)

Q5. 개인 휠체어, 유아차 반입 가능한가요?
A5. 개인 휠체어 및 유아차 반입가능하다.
정문, 춘추문 입장게이트 옆 종합안내소에서 대여 가능하며, 안내요원에게 말씀하시면 된다.
유아차 및 휠체어 대여는 청와대 경내 관람시간에 한해 가능하다 (유아차 대여 :24개월 미만)

Q6. 청와대 안에서 휴게 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A6. 녹지원 앞에 위치한 여민1관 1층에 관람객을 위한 휴게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휴게실 안에는 안내 데스크, 좌식의자, 수유실, 음료자판기 등 이용가능하다.)
다만, 음료를 제외한 음식물 취식은 어려운 점 양해바람)

Q7. 청와대에 반려동물의 입장이 가능한가?
A7. 실외는 리드 줄(목줄)을 착용한 15kg 미만의 반려견은 입장이 가능하다. (실내입장 불가)
(단, 도사견, 아메리칸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탠퍼드셔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총 5종과 그 외 혼혈견은 입장불가)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 1조 2에 표기 <장애인복지법> 제 40조 3항에 의거하여 장애인 보조견 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은 제한없이 입장 가능하다.
반려견 및 다양한 반려동물은 케이지, 가방안에 있어도 실내관람은 어려운 점 양해바람, 다른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

Q8. 청와대에서 물건을 잃어버리면, 분실물 문의는 어디에 해야 할까요?
A8. 청와대에서 습득되는 유실물은 모두 경찰청 유실물 통합 포털(LOST112)에 당일 등록된다. (주민등록증, 지갑 등 고가의 물품은 습득 후 3일 이내 종로경찰서(생활질서계)에 인계 됨)
LOST112 사이트의 습득물 검색 란에서 분실물 조회 가능하다. (보관장소 명 : 청와대재단 or 종로경찰서) 링크 보기

Q9. 누구나 들어갈 수 있나요? 신분증 가지고 가야 하나요?
A9. 관람신청 후 예약되신 분들은 남녀노소 그리고 외국인 누구나 올 수 있다. 다만,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장애인' 또는 '국가보훈대상자' 관람 유형으로 신청하신 경우, 해당 관람자의 신분증을 통해 관람 유형 사실여부를 확인하여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또한, 그 외 일반 개인이나 단체 유형으로 신청한 경우에도 필요 시 신분 확인이 있을 수 있으니 신분증을 지참해주시길 바람.

Q10. 교통편은 어떻게 되나요?
A10.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앞 '경복궁역 정류장'에서 1711번, 1020번, 7018번, 7016번, 7022번, 7212번 버스를 타시고 2개 정류장을 지나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된다.
'국립고궁박물관 정류장' 또는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앞 'KT광화문지사 정류장'에서 01A번 버스 승차 후 '청와대 정류장' 또는 춘추문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된다.

★ 24.5.4 토요일에 방문을 했음.... 예약은 10시30분에 예약을 했어요... 자가용 차를 끌고 9시30분에 서울역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9시 50분쯤 춘추문공영주차장 에 주차했음... 주차자리가.. 협소하지만, 이 시간에는 약 3대 정도 자리가 있었어요... 청와대 관람을 끝나고 차를 빼려고 하니 만차가 되어 있었어요 ~ 

개인적으로 자가용을 타고 오려는 분들은 오전 일찍 오시길 추천드려요 ~

아니면 경복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오셔도 됩니다~

Q11. 청와대 경내를 돌아보는데, 총 몇 시간이 걸리나요?
A11. 녹지원, 상춘재, 관저, 영빈관, 본관 등 청와대 경내 전체를 여유있게 둘러보는 데, 평균적으로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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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람후기 

 춘추문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청와대 관람 예약 확인을 받고 유모차를 빌렸다. 아주 친절하시다~ ^^ 그리고 부모님과 20개월 딸과 함께 천천히 걸어다니며 관람을 시작했다. 먼저 춘추문을 지나 관저 방향으로 갔다. 관람제한이다...

물론 이해한다. 대통령이 잠자는 곳, 식사하는 곳,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곳이었고, 또 다음 대통령이 사용할 수도 있는 곳이니~ ^^ ... 하하... 가장 먼저 와~ 좋다~ 라고 느껴진 것이 바로 조경! 조경이다. ㅎ 너무나 예쁘게 꾸며져있고, 나무 하나하나 멋지다.

또한, 군데군데 창문을 통해 실내가 보이는데 샹들리에 조명이 너무나 예쁘다.

 본관 집무실로 가는 길에는 의자들도 많이 비치되어 있어서 조경을 보면서 쉴 수 있다. 어마어마한 사람들... 구경 ㅎ 특히... 한국말보다... 중국말들이 많이 들렸다.

본관 집무실... 영화에서나 봤던 대통령이 일하는 곳... 멋졌다. 역대 대통령들이 대한민국 나라를 위해 일했던 곳이라... 책상 테이블을 만지고 싶었지만, 눈으로만 볼 수 밖에 없었다. ㅎ 

 영빈관... 음... 청와대 내에서 행사나 손님을 맞이할 수 있으니... 출입이 제한되어 있던 거 같다... 문 밖에서 눈으로만 구경.. 

종합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긴 했지만... 우와~ 우와~ 하고 관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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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 품으로

관람 예약하기

https://www.opencheongwadae.kr/mps

청와대, 국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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