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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감기와 독감 A형 독감 특징과 잘 걸리는 체질 7가지 b 형 독감 독감약 타미플루

by 그대 곁에 머물다 갑니다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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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

A형 독감이 극성이다.

인플루엔자 A하고 B하고 차이는 동물이나 사람이나 다 오는거를 A형이고, B형 독감은 사람한테만 오는 것을 B형 독감이라고 부른다.

A형 독감 B형 독감
동물과 사람 둘 다 감염 가능 사람한테만 감염

A형 독감이 동물이랑 사람간에 감염 → 반려동물이 독감에 걸려와서 보호자한테 감염시킬 수 있다.

A형 독감


◎ A형 독감 특징

일단 A형 독감은 되게 빠르다. 갑자기 아프다. 잠복기가 하루나 이틀정도이다. 어제까지 멀쩡했는데 오늘 갑자기 일어나보니까 열도 나고 목도 아프고 삭신이 다 쑤시고 아프다. 또 애기들은 갑자기 목이 부으니까 먹지 못하고 침을 흘리고 갑작스럽게 열이 나고, 열이 날 경우에 날씨가 춥다면 바이러스들이 더 증식이 빠르다. 날씨가 추울 때 독감 인플루엔자가 상당히 많다. 

인플루엔자라는 말 자체가 Influence, 굉장히 여러 사람한테 영향을 준다. 이런 뜻이 어원하고 연돤된다. 그래서 한 사람이 걸리면 혼자 앓는 게 아니고, 아주 광범위하게 여러 사람들이 같이 앓는다. 그래서 인플루엔자다...라고 한다.


▶ A형 독감의 경우 진짜 중요한 건 합병증이다. 

무서운 합병증은 폐렴이 제일 많고 그 이외에 중이염, 부비동염이 얼마든지 올 수 있다. 그런데 독감을 빨리 진단을 해야 되는 그 이유는 요즘엔 치료제가 있다. 다른 병은 심하게 앓을 만큼 앓아야 되는 병이 많은데, A형 독감 같은 경우는 항바이러스제가 있다. 이 약이 있는데 얼마나 빨리 투여하는가에 따라서 퍼지는 것을 막아준다. 진단 받고서 얼마나 빨리 항바이러스제를 먹는가에 따라서 빨리 낫기도 하고 합병증도 덜하고 고생도 안한다.

 걸려서 다 퍼질대로 퍼진 다음에 먹는 항바이러스제하고 초기에 대응하는 것하고는 완전히 하늘과 땅 차이다. 

▶진단 및 검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_ 일단 진단은 의심하는 거다. 누구누구 걸렸고, 엄마 아빠 다 걸렸다면 일단은 빨리 PCR로 검사... 요즘은 콧물이나 목 안을 닦아서 검사하면 바로 나온다. 코비드랑 인플루엔자는 동시에 걸릴 수도 있다. 그래서 요즘 정부에서 코비드랑 인플루엔자를 동시에 무료로 검사를 시행해 줄 수 있는 그런 제도가 있어서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 아주 좋을 것 같다.

※A형 독감은 빨리 진단하고, 빨리 약을 복용하는게 중요하다. 인플루엔자같은 경우는 열이 많이 나니까, 아스피린을 쓰면 엉뚱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갑자기 간이 나빠지고 경련을 하는 그런 문제 때문에 해열제를 못 쓰게 하는 이유일 수 있다. 일단 예방이 중요하다. 예방접종은 꼭 하고, 예방접종한다고 100% 막아지진 않지만 예방접종하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 그리고  개인위생 항상 손 닦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가지 않고 초기에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 빨리 격리시키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1. A형 독감 개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H1N1)은 1918년 (스페인 독감)과 200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에 가장 흔하게 발생한 독감의 원인자이며,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하위 유형이다. 한국 병원 내의 통칭은 보통 '유행 인플루엔자'라고 한다. 그 밖의 통용명칭으로는 SI(Swine Influenza), MI(Mexico Influenza), NAI(North America Influenza), 신종 플루(국내 한정) 등이 있다. 독감 바이러스 독감이 '독한 감기'의 준말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적인 감기와는 차이가 있다.

2. A형 독감 증세

 일반적인 감기와 독감의 가장 큰 증세 차이는 갑작스런 고열이다. 독감은 38.5도 이상의 고열을 일으키며 증상 초반에 37.5도 이상의 비교적 미미한 열로 나타날 수 있다. 독감의 전염력은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부터 높아지기 때문에 주변에 독감 발병자가 있다면 발열 시 독감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독감 발병 시 사람에 따라 대표적으로 인후통(목 아픔, 목감기와 유사하게 느낄 수 있음) 구토 또는 울렁거림 두통, 근육통, 뼈의 통증, 무기력함,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3. 독감 변종

 기존 인플루엔자의 변종이 바로 신종플루이며 이는 돼지 독감이라고도 불려진다. 또 다른 말로 A형 독감이라고도 하며 이 역시 치료제는 존재하기에 변종이 발생했다는 것 외에는 특별한 우려를 할 필요가 없다. 학계에서 우려하는 건 이 바이러스의 변종이 탄생해 인플루엔자 치료제 자체가 안 먹힐 경우인데 2009년 8월을 기준으로 거기까지엔 이르지 않았다. 하지만 대다수의 변종 바이러스는 짧게는 반년에서 길게는 2~3년의 시간을 들여 2차, 3차 변종이 나타나기에 경각심을 늦출 수는 없다.

 2009년 9월 12일 기준으로 전체 감염자 중 21명 이상에게서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변종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2009년 말에는 전세계에서 타미플루 내성 변종 바이러스가 조금씩 보고되고 있다. 

4. 독감 치료제

 인플루엔자 A를 포함한 인플루엔자의 대표적인 치료약으로 타미플루가 존재하는데, 이게 로슈사에 2016년까지 특허권이 있었다. 타미플루가 신종플루에 대하여 새로이 개발된 신약인 줄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옛날부터 인플루엔자 A에 대하여 사용된 약이다. 그래서 내성을 지닌 바이러스들이 창궐하는 것이다. H1N1에서는 7~8%의 내성을 보인다.

 타미플루 말고 리렌자 로타디스크라는 약 또한 존재하는데 타미플루에 비해 광고 영향을 덜 받았다. 스프레이 형식으로만 존재해서 쓰기도 힘들다. 리렌자 전용 흡입기를 통해 흡입해야 하며, 투약 시간도 길다. 감염자가 창궐하는데 이 감염자들한테 복영법을 다 가르칠 수 없는 상황이다. 타미플루가 신종플루가 아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들의 저항력에 50% 이상의 내성을 지니고 있는데에 반해 계속된 연구에도 불구하고 리렌자에 내성을 지닌 바이러스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만약 내성이 생겨 타미플루가 안 듣는 상황이 발생하면 대체약으로 리렌자도 써야 하기 때문에 당장은 타미플루가 먹히는 상황에서 리렌자 투여는 자제하는 게 낫다는 이야기도 있다.

 퍼라미비어(Peramivir)라는 치료제도 있다. 특이하게 정맥 주사형 약이다. 2009년 10월 23일에 미국 FDA에서 중증 신종플루 환자에 한해 제한된 사용 허가를 내주었다.


독감 걸리는 유형 7가지

● 독감은 예방주사를 맞아도 걸릴 확률이 30%이고, 한 번 걸렸어도 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방심하지 말고 미리미리 준비해서 대비하는 게 상책이다.

●독감과 감기 _ 둘 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것이다. 특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급성으로 생기는 호흡기 질환을 독감이라고 하고 전염성이 매우 강하면서 사망자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감기처럼 만만한 병이 아니다. 

 독감의 증상은 감기증상과 비슷하다. 정말 온몸이 너무 아픈 근육통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그래서 이 독감에 걸린 어떤 암환우 분은 항암 부작용 보다 더 큰 고통이라고 표현할 정도라고 한다.

고열

거기다가 보통 고열이 같이 동반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열을 잘 못 느끼고 그냥 지나가시는 분도 있다. 그래서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감기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가셔서 독감 검사를 받는 게 좋다. 특히 원래 심장질환, 폐질환, 당뇨 같은 만성질환, 그리고 암 환우분들 또 65세 이상의 노약자 분들, 임산부, 어린 아이들 같은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독감인지 감기인지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콧물을 채취해서 시약 반응으로 알아내는 키트 검사를 하면 금방 알 수가 있다. 그렇게 해서 독감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를 처방받게 되는데,

타미플루

 타미플루는 바이러스를 죽이지는 못하고, 다만 증식을 억제하는 약이다. 그래서 회복에 있어서는 개인의 면역력 차이가 크게 작용한다. 

A형 독감은 한의학에서는 상한병온병의 범주에 속하면서 굉장히 춥고 건조한 시기에는 이 체질이 냉하면서 또 건조한 분들이 독감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이런 분들은 평상시에 기초체온이 매우 낮고, 피부자체가 극도로 건조하고 눈, 코, 입이 쉽게 메마르면서 목이 간질간질하고 마른 기침도 쉽게 한다. 손톱도 잘 부러지고 모발이 건조한 경우가 많다. 더불어 이 무릎과 허리가 시큰거리면서 관절이 부드럽지 못하고 뻣뻣하고, 얼굴로도 열을 쉽게 달아오르는 경향이 있다.

독감에 잘 걸리는 체질
① 평상시 기초체온이 낮음
② 피부 건조증
③ 눈, 입, 코 메마름
④ 목건조와 마른 기침
⑤ 손톱 부러짐과 모발 건조
⑥ 무릎허리 시큰거림, 뻣뻣한 관절
⑦ 얼굴이 잘 달아오르는 경향

● 이러한 유형의 해당이 되면서 생활습관 마저도 평상시에 물을 잘 안 마시거나 혹은 찬물을 즐겨 마시고, 또 바로 나와 수면 부족으로 탈수증에 시달리고, 온풍기를 너무 세게 나오는 아주 건조한 환경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면은 독감에 걸릴 확률은 당연히 훨씬 더 높다. 

● 예일대학교 면역학 교실과 병리학 교실에서 독감에 대해서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을 발표했다. 쥐들을 일정한 온도에 습도 다른 방에 각각 넣고 A형 바이러스 노출시킨 뒤에 살펴보니 건조한 방에 있던 쥐들이 바이러스를 저항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짐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고 한다. 어떤 변화들이 있었냐면 이 기관지에 섬모(cilic)라는 털이 있는데, 이물질과 바이러스를 걸러내는 작용을 한다. 그런데 이 섬모의 기능이 현저하게 감소를 했고, 상처나 염증들이 회복되는 속도가 매우 느렸고 이 면역세포들한테 도움을 청하는 신경전달 단백질인 인터페론이 방출되는 능력이 또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면역이 잘 반응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고 한다. 

→ 따라서 독감에 걸리지 않으려면 일단 기초체온을 올려야 하고, 속건조를 다스려야 한다. 특히 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하지 않게 촉촉하게 보습을 잘 해 주어야 한다. 나무가 수액이 말라 들어갈 때는 끝에 있는 잎사귀에서부터 말라 들어가는 것처럼 속이 건조한 경우에도 가장 겉에 있는 피부에서부터 드러나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하신 분이라면 특히나 더 속을 보습하는데 신경을 써 주셔야 한다.

오미자차

※ 타미플루 약을 먹었는데 열은 내렸어도 감기가 낫지 않고 계속 가는 분들 또한 따뜻한 물을 자주 드시면서 여기에 보습에 도움이 되는 오미자차 둥글레차 카모마일 차 등으로 도움을 받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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