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방곡곡

원주 오크밸리 뮤지엄산 Museum Space Art Nature 미술관

by 그대 곁에 머물다 갑니다 2023. 7. 7.
728x90
반응형

원주 오크밸리 뮤지엄산 Museum Space Art Nature 미술관

휴식과 자유, 그리고 새로운 창조의 계기를 만날 수 있는 곳 _ 산속에 감춰진 Museum SAN(Space Art Nature)은 노출 콘크리트의 미니멀한 건축물의 대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공사를 시작하여 빛과 공간의 예술가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2013년 5월 개관하였음.

뮤지엄은 오솔길을 따라 웰컴 센터, 잔디주차장을 시작으로 플라워가든, 워터가든, 본관, 스톤가든 그리고 제임스 터렐관으로 이어져 있음. 본관은 네 개의 윙(Wing) 구조물이 사각, 삼각, 원형의 공간들로 연결되어 대지와 하늘을, 사람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건축가의 철학이 담겨있음.

사계절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품에서 건축과 예술이 하모니를 이루는 문화 공간인 Museum SAN은 소통을 위한 단절(Disconnect to connect)이라는 슬로건 아래 종이와 아날로그를 통해 그동안 잊고 지낸 삶의 여유와 자연과 예술 속에서의 휴식을 선물하고자 함.

^^ 느린 걸음으로 마음을 따라 산책하십시오. 이 만남이 당신에게 잊히지 않는 '기분 좋은 만남'이 되길 바랍니다. 

소중한 발걸음, 웃음소리, 빛나는 얼굴 모두 간직하겠습니다. ^^

-> 관람안내 책자에 적힌 이 글이 관람할 마음의 준비(?!)를 하게끔... 느껴졌어요~

관람시간

뮤지엄 10:00~18:00 (매표마감 17:00) / 제임스 터렐 전시관 10:30~17:30

*매주 월요일 휴관

원주
입장권
원주
영수증

단체관람

20명 이상 가능하며 사전예약 시 20% 할인 (주말 및 공휴일 제외)

*전문해설가인 도슨트의 안내를 원하시면 방문 7일전 선착순 온라인 예약 가능합니다.(유료)

맴버십 안내

1년 회원권 _ 가입비 150,000원 _ 입장료 본인 1년 간 무료, 입장료 동반 1인 50% 할인, 컬러풀 나이트 프로그램 1회 무료

5년 회원권 _ 가입비 650,000원 _ 입장료 본인 5년간 무료, 입장료 동반 1인 5년 간 무료, 컬러풀 나이트 프로그램 매년 1회 무료

평생 회원권 _ 가입비 3,000,000원 _ 입장료 평생 무료, 입장료 동반 3인 평생 무료, 컬러풀 나이트 프로그램 매년 1회 무료, 매년 뮤지엄 초대장 12매 발급

원주

- 플라워 가든 : 순수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붉은 패랭이 꽃과 약 180그루의 하얀 자작나무 길이 있는 향기로운 플라워가든은 자연과 예술 조각이 한데 어우러져 드넓은 공간에서 아름다운 자연과의 소통을 가능하게 할 것임.

원주
플라워가든

- 조각정원 : 패랭이꽃 향기 가득한 플라워 가든 너머 안토니 카로 등 세계 유명 작가들의 조각작품들이 어우러진 조각정원은 푸른 잔디밭 위에서 조각품을 감상하는 공간임. 자연과 예술작품 그리고 관람객이 서로 어우러져 삶의 여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임.

- 워터가든 : 워터가든은 뮤지엄 본관이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고요하고 눈부신 물의 정원임. 물 속의 해미석과 본관으로 관람객을 맞이하는 Archway는 워터가든을 더욱 돋보이는 분위기로 연출함.

원주
워터가든

스톤가든 : 신라고분의 아름다운 선을 모티브로 한 스톤가든은 9개의 부드러운 곡선의 스톤마운드로 이루어져 있음. 곡선으로 스톤마운드의 산책길을 따라 해외 작가의 조각품을 감상하시며, 대지의 평온함과 돌, 바람, 햇빛을 만끽하실 수 있음.

원주
스톤가든

- James Turrell : 빛과 공간의 예술가 제임스터렐의 작품. 어떠한 그림도, 조각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빛과 공간만으로 이루어진 작품 안에 들어가게 되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빛의 아름다움과 무한한 공간의 확장을 경험하게 됨. 일상 속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지친 관람객들은 제임스터렐의 작품 속에서 그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고요하고 완전한 내면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임.

 

 

- Meditation Hall : 빛의 건축가 안도 타다오는 뮤지엄 SAN 개관 5주년을 기념하며 '명상관'을 완성하였음. 돔 형태의 공간은 인접한 스톤가든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음. 내부는 노출콘크리트로 되어 있고 천정 중앙을 가르는 아치형의 천창을 통해 숲 속의 고요함과 시시각각 달라지는 빛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음. 명상관은 뮤지엄의 공간과 예술, 자연을 영감으로 기획된 프로그램들로 풍부한 감성과 깊은 휴식의 경험을 선사할 것임.

원주
관람중 사진1 ^^
원주
관람중 사진2 ^^
원주
관람중 사진3
dnjswn
관람중 사진4
원주
관람중 사진5
원주
관람중 사진6
원주
관람중 사진7

^^뮤지엄산...  음... 한 번쯤은 가볼만 한 곳... ^^ 이었어요...

원주

 

 

또 하나... 기억에 남는건...내부에 있는 카페.... 카페테라스?... 차 한 잔 가격이 ... 음...  뷰+포토존 값 포함인건지.... ^^;;;; 왜이리 비싼가... 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