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Jean Carroll #MeToo 운동 도널드 트럼프와 판결 8,330만 달러

1. Who is E. Jean Carroll

E.Jean Carroll은 미국의 저널리스트, 조언 칼럼니스트, 그리고 작가이다. 그녀는 1993년부터 엘르 잡지에 실리고 있는 오래 지속된 조언 칼럼인 "E.Jean에게 물어보세요"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Carroll은 또한 다양한 다른 출판물들을 위해 글을 썼고, 여러 책들을 저술했다.

 2019년 6월 캐롤은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도널드 트럼프가 1990년대 중반에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비난하면서 널리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캐롤은 이 사건이 뉴욕의 한 고급 백화점의 탈의실에서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캐롤을 만난 적이 없으며 최근에 출판된 자신의 책을 팔기 위해 이야기를 꾸며낸 것이라고 비난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고발은 성희롱과 폭행 문제를 강조하는 #MeToo 운동으로 둘러싼 더 큰 대화의 일부가 되었다. 캐롤이 트럼프를 고발한 거소가 관련된 법적 절차는 계속 진행 중이다.

※ #미투(MeToo)는 21세기 초에 등장한 사회 운동으로, 특히 직장에서 성희롱, 폭행 및 비행의 만연에 대한 인식을 다루고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운동은 개인, 특히 여성이 이러한 문제의 광범위한 본직을 밝히기 위해 성희롱 및 폭행 경험을 공유하도록 장려한다.
 "미투"라는 문구는 2006년 활동가 타라나 버크에 의해 시작된 것을 시작으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해시태그로 대중화되었다. 그러나 이 운동은 2017년 10월 영화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에 대한 고발을 시작으로 연예계의 수많은 유명 인사들에 대한 성적 위법 행위의 혐의가 표면화되면서 상당한 탄력을 받았다.
 그 폭로 이후, 다양한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해시태그 #미투를 사용하여 그들의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그들도 성희롱이나 폭행을 경험했음을 나타낸다. 이 운동은 산업과 문화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MeToo 운동은 권력 역학, 동의 및 책임에 대한 논의를 촉발하며 공공 담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것은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성희롱을 방지하기 위한 인식 개선, 정책 변화 및 문화적 변화에 대한 요구로 이어졌다. 그러나 비판에 직면했고 적절한 절차와 무고의 가능성에 대한 논쟁을 촉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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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Jean Carroll's work

 E.Jean Carroll은 저널리즘, 글쓰기, 조언 칼럼에서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그녀의 일의 몇 가지 주요 측면이다.

 1) 조언 칼럼 : "E.Jean에게 물어보세요" - 캐롤의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은 그녀의 조언 칼럼인 "E.Jean에게 물어보세요"인데, 이것은 1993년부터 엘르 잡지에 정기적으로 실리고 있다. 이 칼럼에서, 그녀는 관계, 직업, 그리고 일반적인 삶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주제에 대한 독자들의 질문에 답한다.

2) 책 : 캐롤은 작가이기도 하고 여러 권의 책을 썼다. 그녀의 주목할 만한 작품들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헌터S. 톰슨의 기묘하고 야만적인 삶(1993) : 영향력 있고 파격적인 저널리스트 헌터S. 톰슨의 일대기.

헌터

- 우리는 무엇을 위해 남자가 필요할까요? 겸손한 제안(2019) : 이 책에서 캐롤은 남성, 관계, 사회에 대한 그녀의 경험과 성찰을 공유한다. 그것은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그녀의 비난과 비슷한 시기에 출판되었다.

- 저널리즘 : 캐롤은 조언 칼럼과 책 외에도 여러 해 동안 다양한 출판물에 기고하며 작가와 저널리스트로서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다.

주목할 점은 E.Jean Carroll이 조언 칼럼니스트와 작가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지만 2019년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성폭행 고발로 인해 세간의 이목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 고발과 이후의 법적 절차로 인해 그녀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성 성 비위와 #MeToo 운동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켰다.

3. E. Jean Carroll 과 트럼프 사이 판결

  2024년 1월 26일 배심원단은 도널드 트럼프가 E.Jean Carroll에게 8,330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고 판결났다. 이는 백악관 선거 운동을 하는 동안 현재 여러 형사 및 민사 사건에 얽혀 있는 전직 대통령에게 가장 심각한 법적 차질을 나타내는 눈에 띄는 금액이다.
 이번 판결은 배심원단이 E.진 캐럴에게 트럼프에게 수백만 달러의 손해 배상금을 지급한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다. 그녀는 금요일의 결정이 "여성을 억누르려고 노력한 모든 가해자에 대한 큰 패배"라고 환영했다.

- 트럼프, "완전히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강력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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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dition.cnn.com/politics/live-news/trump-trial-e-jean-carroll-01-26-24/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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