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수족구란
2) 수족구 예방
3) 수족구 격리지침
4) 수족구 진단금 30만원 받기(현대해상 태아보험 수족구 약관)
1. 수족구란
수족구병 전염병 유행
예방과 증상과 치료와 격리지침 등 알아보자. 수족구 진단금도 챙기기
★최근 수족구 환자가 점점 늘고 있다. 해마다 발생하는 수족구지만 수족구 병에 걸린 대부분의 아이들은 처음 걸리는 거고 부모들 역시 수족구병을 처음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황하실 수 있다. 수족구 병에 대해서 원인 증상 합병증 그리고 치료와 격리 등에 대해서 알아보자.
수족구 병 증상 |
1) 손과 발과 입에 물집 잡힌다. |
2) 엉덩이와 무릎에도 잡힐 수도 있다. |
3) 흉이 남지 않는다. |
수족구병은 말 그대로 손과 발과 입에 물집이 잡히는 것이 특징인 병이다. 영어로도 핸드풋 마우스병이라고 한다. 물론 손과 발 이외에도 엉덩이와 무릎에도 물집이 잡히기도 한다. 대부분 작은 수포가 생기는데, 간혹 아주 큰 1cm가 넘는 큰 수포가 생기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다. 아이들마다 수포는 꽤 다른 양상을 보인다. 하지만 수포 때문에 흉이 남는 경우는 없다고 보시면 된다.
그런데 긁어서 염증이 생기는 경우 흉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수포 부위가 붉어지거나 염증이 생겨 보이면 바로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중요하다.
열나고 목 아프다 |
1) 고열과 목에 수포가 생긴다 |
2) 3일 정도 고생하고 |
3) 7~10일 정도에 좋아진다 |
4) 가볍게 앓는 경우도 많다 |
5) 바이러스가 원인 |
6) 증상에 따른 치료를 하면 고생 줄인다. |
고열과 수포 때문에 목이 아파서 잘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아파서 보채고 침을 흘리는 경우도 흔하다. 급성기 하루에서 사흘 정도 고생하지만 서서히 좋아져서 대부분의 경우 7~10일 사이에 좋아진다. 나중에 손톱이 벗겨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동안 별문제가 없었다면 놀라지 마시고 대부분 큰 문제없이 좋아진다.
하지만 수족구에 걸려도 열도 별로 없고 먹는 것도 나름 잘 먹는 아이들도 있다. 수족구라고 다 고생하는 것은 아니다.
수족구병은 바이러스가 원인이기 때문에 완치한다 이런 개념은 아니다. 하지만 치료를 하게 되면 아이가 훨씬 더 편하게 병을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열이 나거나 목이 아픈 경우 해열 진통제를 사용하면 훨씬 편하게 지낼 수 있고 먹는 것도 좋아진다. 열이 없어도 목이 아픈 경우는 해열진통제를 먹이는 것이 좋다.
잘 못 먹는 것이 문제 |
1) 탈수 심하면 수액 맞는다. |
2) 흔한 경우는 아니다. |
3) 항 바이러스제 필요없다. |
4) 좀 큰 아이는 아이스크림 먹일 수도 있다. |
5) 고열나도 대개 응급실 갈 필요 없다. |
잘 먹지 못해서 탈수가 심한 경우는 수액을 맞기도 하지만 요즘 이렇게 수액 맞는 경우는 흔한 것은 아니다.
수족구병에는 항바이러스제는 효과가 별로 없다.
좀 큰 아이의 경우는 잘 못 먹는데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그러면 아이스크림을 먹여도 된다. 그래서 수족구병을 아이스크림병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을 정도이다.
고열이 나도 다른 이상이 없다면 밤에 응급실 데려가지 말고, 해열제를 충분히 사용한 후 아침에 소아과에 가시면 된다.
아주 드물게 심각할 수도 |
1) 뇌와 심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2) 아주 드물다. |
3) 두통 심하거나 기운 없고 의식 흐려지면 바로 의사가 봐야 한다. |
4) 대부분의 수족구는 입원 필요 없다. |
5) 진단도 눈으로 보고 붙인다. |
아주 드물게 뇌와 심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수족구에 걸린 아이가 두통이 심하거나 구토가 심하거나 기운이 많이 없고 늘어져 보이거나 의식이 흐려지거나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경우라면 바로 소아청소년과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족구병은 입원도 필요 없고, 응급실 갈 필요도 없고 좀 고생은 하지만 소아과 다니면서 치료하면 되니까 수족구 돈다고 그리고 우리 아이가 수족구에 걸렸다고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 수족구 진단은 눈으로 보고 진단붙인다. 수족구 비슷한 병이 몇 가지 있기 때문에 손과 몸에 물집이 잡히거나 발진이 생긴 경우는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고 수족구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다음은 수족구 예방에 대한 이야기다.
2. 수족구 예방
수족구 병 예방 |
1) 감기 예방과 마찬가지 |
2) 손 잘 씻자 |
3) 아프면 쉬고 아픈 아이와 접촉 피하자 |
4) 문 손잡이와 장난감 잘 씻자 |
5) 한 번 걸려도 다른 수족구 걸릴 수 있다. |
수족구병은 전염이 아주 잘 되는 병이다.
그래서 전염을 막는 것이 중요한데 전염 막는 방법은 감기 예방과 마찬가지로 손 잘 씻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손을 잘 씻지 않은 상태에서 눈과 코와 입을 만지지 않게 교육을 시키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아픈 아이들은 단체 생활은 피하는 것이 좋다. 물집 부위에서 바이러스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 물집 부위를 아이들이 못 만지게 하는 것이 좋고 만진 손으로 다른 아이들 만지면 전파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은 꼭 주의하시는 게 좋다.
손잡이나 장난감처럼 아이들 손이 닿는 물건은 잘 소독하셔야 다른 아이한테 전파를 막을 수가 있다. 애석하게도 아직은 수족구 병을 예방하는 백신은 없다.
그리고 수족구 병은 한 가지 바이러스가 아닌 여러 가지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병이기 때문에 한 번 수족구에 걸렸어도 다음에 또 다른 수족구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수족구에 걸렸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다음 수족구 돌 때 주의하시는 것이 좋다.
3. 수족구 격리지침
격리지침 |
1) 열이 내리고 상태가 좋아지고 입안의 물집이 다 나을 때까지 격리 |
2) 대충 1주일 걸린다 |
3) 너무 걱정하지 말고 소아과 다니자 |
격리지침은 열이 내리고 아이 상태가 좋아지고 입안의 물집이 다 나을 때까지 다시 말하면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서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고 집에서 쉬다가 열이 떨어지고 입안의 병변이 다 나은 것을 소아청소년과 의사에게 확인한 후에 등원하시면 된다. 대충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된다.
수족구병 너무 무서워할 필요도 없지만 쉽게 볼 병도 아니다. 그래서 수족구가 의심되면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는 것 알아두시기 바란다.
※ 현재 저희 아기는 수족구 완치후 후유증?으로 피부껍질이 벗겨지고 있어요.
4. 수족구 진단금 30만원 받기 (현대해상 태아보험 수족구 약관)
대상이 되는 질병 | 분류번호 |
발진을 동반한 엔테로바이러스소수포구내염(수족구병) | B084 |
수족구병 진단금 (연 1회) → 해마다 수족구병이 유행되는 거라... 참고할 필요가 있다.
30만원 받는거 보다 아기가 안걸리는 것이 가장 좋지만, ㅠㅠ태아보험에 있으니 꼭 챙겨받아야 한다.
서류준비
1) 수족구 진단서 받기
★ 수족구 진단코드 B084 맞는지 확인 필수
2) 진료비영수증, 진료비세부내역서
▶ 현대해상 어플로 진단금 청구하면 됩니다.
※ 청구하고 대략 2~3일 안에 30만원 입금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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